지분적립아파트1 부동산 대책 지분적립 아파트 30년 후 소유 부동산 대책 "지분 적립 아파트" 정부가 주택 가격과 전세 가격 안정화를 위해 "반값 아파트" 연장선상에 있는 지분형 주택을 다시 꺼냈다. 지분 적립형 분양주택은 입주자가 초기에는 일정 지분만 매입하고 거주하는 동안 지분 매입 규모를 늘려 최종 단계에 100% 매입하는 방식이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정부 서울청사에서 부동산 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신규 주택공급은 다소 시간은 소요될 수 있으나 매매와 전세시장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안"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공급 일정을 감안할 때 2023년부터 분양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지분 적립형 분양주택은 분양가 5억 원짜리 아파트라면 초기 20~25% 지분율로 1억 원 안팎만 내고도 입주할 수 있고 공공기관.. 2020.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