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양 집단 자살사건1 오대양 사건 오대양 집단 자살 사건 오대양 집단 자살 사건’은 1987년 8월 29일 공예품 제조업체 ‘오대양’ 용인공장에서 사장과 종업원 등 32명이 시신으로 발견된 사건으로, SBS 교양 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방송에서는 오대양 사장 박순자의 얼굴이 공개됨과 동시에 감춰졌던 진실이 드러났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박순자가 오대양이라는 사이비 종교 단체와 기업을 만들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박순자는 1974년 횡격막에 병이 생겨 고통받다가 어떤 이유에서인지 병이 회복되는 일을 겪었다고 주장합니다. 사이비 종교 특성상 거짓말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데 어쨌든 박순자는 신 덕분에 병이 나았다고 믿었는지 신학교를 다니다가 여호와의 증인에 입교했고 기독교 복음침례회 소위 구원파에 출석하기도 했습니.. 2020. 1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