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가1 국민 세부담 커지는 부동산 공시가 상향 국민 세부담 커지는 부동산 공시가 90%까지 상향 "아파트 시세 대비 공시 가격 90% 수준까지" "공시가 6억 원 이하 아파트는 재산세 인하" "3년간 한시적 적용, 논란 예상" "강남 고가주택 보유세 최대 5배" 정부가 2030년까지 모든 아파트의 공시 가격을 시세의 90%까지 올린다고 합니다.. 시세가 10억 원이라면 9억 원이 공시 가격이 되는 셈입니다. 단독주택도 마찬가지며, 대신 아파트와 달리 2035년까지 순차적으로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공시 가격은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를 비롯해 건강보험료 등 60여 가지 조세·준조세 및 행정조치에 영향을 미치고 국민들의 각종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서민의 조세 부담을 줄이는 조치를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1가구 1 주택자가 보유한.. 2020. 12. 3. 이전 1 다음